잠시만요,

세상에 좋은 물건이 수없이 많은데 

펜두카는 왜 또 하나의 물건을

계속해서 만들어 파나요?

이유는 간단해요.

우리가 멈추지 않아야  펜두카 여성들이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고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을 얻기 때문이죠.

그렇게 보면 펜두카는 참 행운이죠.

물건의 홍수 속에서도

우리만의 물건을 끊임 없이

만들어 팔아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수많은 제품 중에

왜 펜두카를 선택해야하죠?

새 모이 준 날, 단비 내린 날, 나무 그늘 밑 쉼, 동물 친구들, 

모두 다른 이야기, 모두 다른 그림

1. 유일한, 단 하나뿐인, 나만의 것이에요.

펜두카에서는 도안이 없이

자유롭게 자신의 이야기를 수놓아요.

그래서 같은 제품이라도 자수의 그림은 모두 다 다르죠.

내가 고르는 순간 그 그림은 품절입니다.

2.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가 건네는 따스함

펜두카는 지구 반대편 나미비아의 일상을 제품에 담아요.

아프리카 사람들도 이렇구나,

힘든 것도 즐거운 것도 비슷하네..하며

왠지 모를 웃음과 위안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3. 오직 손으로 만든 것의 힘

손으로 하는 일이 적어지고 있지만

오직 손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죠.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소 투박하더라도

툭툭 찍어낸 물건들 속 자리잡은

손자수가 전하는 특별한 편안함이 있어요.

그럼 이 제품은

왜 추천하세요?

애기랑 함께 하는 외출에도,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직장인도,

설레고 즐거운 피크닉에도 늘 함께 할 수 있는 가방

보자기 여밈이 있어 많은 물건을 넣어도 걱정이 없어요.

2. 바닥이 더러워져도 눈에 띄지 않게

에코백은 편히 드는 게 매력인데

아무데나 놓으면 뭐가 묻을까 조심스럽죠.

그래서 바닥에는 어두운 색 원단을 사용했어요.

3.  양쪽 컬러가 다른 스티치

앞뒤 스트랩의 스티치 컬러를 

다르게 하였어요.

한쪽은 상큼한 오렌지,

한쪽은 시원한 블루

기분에 따라 앞뒤를 다르게 들어보세요.

4. 나만의 그림, 나만의 이야기

도안이 없이 자신의 일상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을 수놓은 손자수 패치

그래서 가방 앞에 붙은 패치의 그림은

하나도 같은 것이 없어요.

오직 나만을 위한

하나뿐인 이야기 그림 가방입니다.

선택에 도움을 드릴 사진을 보여 드릴게요.

바닥면은 어두운 색 원단으로

지저분해질 걱정 없이!

앞 뒤 손잡이 스티치 컬러가 각각 달라요.

상큼한 오렌지와 시원한 블루 :)

보자기 여밈이 있어 마음이 든든해요.

손잡이 앞쪽 스티치 ; 블루

(옵션에서 선택해주세요)

손잡이 앞쪽 스티치 : 오렌지

(옵션에서 선택해주세요)

SIZE

body : 33(W)*23.5(L)*10(D)cm / strap : 30cm 

FABRIC & CARE

Fabric : 광목원단 - 면70%, 폴리에스터 30% / 네이비원단 - 면100%

울샴푸를 사용하여 손으로 조물조물 세탁해주세요.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서 말려주세요.

NOTICE

펜두카의 나미비아 여성들은 일상 속 소중한 순간을 자유롭게 손자수로 표현합니다.

그래서 제품 하나하나 자수의 디자인이 모두 다르고 랜덤 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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