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with a lovely bird
집 앞에 매일 오는 새 한마리가 있다. 내가 먹이를 주어서 그런가보다. 너무 귀여워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걸!
02. mahango harvest
농사는 힘들지만 하고나면 늘 뿌듯하다. 우리의 주식 마항고, 올해도 풍년이 들어야 할텐데!
03. what a cat!
집 앞 고양이와 숨바꼭질을 했다. 고양이는 날 좀 무서워하는 것 같은데 난 요놈이 너무 귀엽다.
04. two birds, good friends!
늘 붙어다니는 새 두마리가 있다. 이 둘을 보고 있으면 나도 사랑에 빠지고 싶다 :)
05. one breezy day, peaceful rest
지친 일과 끝, 나무 그늘 밑에 쉼이 그렇게 좋을 수 없다. 정말 행복했다.
06. thank god, it's raining!
뜨거운 나미비아 사막에 시원한 비는, 추운 겨울을 밝혀주는 따스한 햇살과 같다. 내일도 이렇게 촉촉히 내려줬으면!
07. water, i've been waiting for so long!
물 길러 가는 길은 고되다. 걸어서 두 시간. 그 길을 지나 만나는 물은 연인의 속삭임보다 더 달콤하다!
08. yummy, my food mahango!
매일 먹어도 맛있는 마항고. 오늘은 외국에서 온 손님대접으로 좀 많이 수확했다. 맛있게 드셔주어 뿌듯했다 :)
09. Let's pray!
오늘은 친구랑 교회에 가서 기도를 했다. 내 기도는 매일 같다. 우리 아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켜주세요. 모든 이의 기도가 이루어지길.
10. take a rest, take it easy!
소피아는 걱정이 많다. 그래서 내 쉼터를 소개해줬다. 나무 사이에 앉아 쉬고 있으면 근심이 날아가는 것 같다. 소피아의 마음도 편해졌기를.
"펜두카 손자수 스토리 액자는 왜 특별한가요?"
1. 동화같은 이야기
그림은 어려울 때가 있어요. 봐도 봐도 무슨 얘긴지 모르겠고.
펜두카의 손자수는 조금만 들여다봐도 이야기가 쉽게 다가옵니다.
한장에 무궁한 이야기가 담긴 손자수 동화책.
2. 신선한 촉감놀이
펜두카의 손자수액자에는 모두 유리를 대지 않습니다.
눈을 감고 올록볼록 자수를 만져보며 이야기를 상상해보세요.
아이에겐 더 없이 신기하고 재밌는 촉감놀이입니다.
3. 손의 위대함이 느껴지는
나미비아 여성이 3개월을 꼬박 들여 한땀한땀 완성했습니다.
사람 손이 할 수 있는 일이 이렇게 크구나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느리지만 그래서 보고 있으면 편안한 손자수입니다.
4. 다른 집에 같은 게 있을 수가 없는
받아보실 자수 디자인은 유일무이합니다.
당신만을 위한 손자수입니다.
SPECIFICATION
SIZE : 5.5(w)*7.5(h) (프레임 포함)cm
FABRIC : CANVAS / FRAME : 섬유판, 포일
NOTICE
펜두카의 나미비아 여성들은 일상 속 소중한 순간을 자유롭게 손자수로 표현합니다.
그래서 제품 하나하나 자수의 디자인이 모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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